아직 3월 중순이라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기온이 활동하기에는 적합한듯 하여 이제 봄이 다가오는걸 실감하네요.
휴일이고해서 경치 좋은 카페를 찾아 콧바람을 좀 넣고 싶어서 검색한 곳 가덕도 오션뷰 맛집을 찾아냈어요. 한 번 가보면 다시 찾고 싶은 핫 플레이스로 점 찍으실 듯 하네요.
탁 트인 바다에 눈이 시원해지고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듯 했어요.
영업시간 10:00 ~ 19:00
마지막 리오더 18:30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고 하니 주차 안내 해주시는 아저씨께서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카페 바로 옆에 차를 주차하고 바로 매장으로 들어가기 좋았어요
확트인 바다 풍경에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한참을 바라보고 감상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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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안으로 들어가니 직접 만드신 베이커리가 너무 먹음직 스러워 보여서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ㅎㅎ
많이 먹고 싶었지만 간단히 음료는 카운터에서 직접 시켜놓고 찹쌀 호떡이랑 페스츄리 빵을직접 담아서 계산을 같이 했어요
신랑이랑 저는 일단 아랫층으로 내려가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 갔어요
밖에 테라스가 있는데 거기서 반려견이랑 같이 있을수 있는 야외가 있어서 좋은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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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의 맛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여태껏 카페에서 마셔본 아메리카노중 단연코 1등이었어요
입안을 감도는 커피맛이 너무 고급진 부드러움이 느껴져서 딸들이랑 다시 찾아 오자고 하고 빵과 음료는 맛있게 먹었어요.
카페 가면 항상 음료는 뭘 먹지?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해 놓아서 고르기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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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덕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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